1월 16일 저녁 7시반 에덴홀에서 미스바 중보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매월 둘째 주는 '선교부가 함께 드리는 예배'로 계대정 총무부장님을 비롯 120여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통일선교를 담당하시는 허은성목사님 말씀(느헤미야 1장 1정~11절)을
통해 불에 타서 무너져버린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해 애통하는 심정으로 간절히 매달리며 기도했던
느헤미야의 믿음을 배우며,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목숨을 건 북한주민들의 탈북이 점차 늘어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단일팀 출전을 앞두고
있는 오늘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그들의 구원을 이루기위한 하나님의 뜻하심에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굶주림과 억압. 힘든 상황속에 있는 북한주민들과 세계 난민들을
위해 우리가 선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느헤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도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찬양대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허은성 목사님의 열정적인 말씀에 은혜를 받고..
전도사님의 미스바 화요기도회에 대한 광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