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국 임원들이 정양운 선교사님으로부터 '성경 66권에 대한 바른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강의를 하고 있는 정양운 선교사님
선교국 임원들은 매 주일 주간회의를 마친 후,
정양운 선교사님으로부터 ‘성경66권의 바른 이해’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2002년 8월 남아공으로 파송 된 정선교사님은 현재 안식년으로,
본 교회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며, 10월말경 남아공으로 돌아갈 때까지,
선교국 임원들에게 신구약 전체를 아우르는 강의를
약 40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과정을 개설한 이유에 대해 정선교사님은
“선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교국 임원들이 먼저 성경을 바르게 배우고 이해하고 사역에 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합니다.
또 ‘성경을 배우는 목적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분을 사랑하며
그분의 심정을 헤아리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하며,
성경을 잘 배워서 바르게 빠짐없이 성경66권을 전해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이번 성경공부의 특징은 단숨에 성경66권을 다 가르치고 다 배워서
성경이 한권처럼 커다란 그림을 한눈에 보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정양운 선교사님은 2002년 8월 남아공으로 파송 된 이래,
고아원 및 교회건축 사역과 전기가 없는 오지에 태양광과 LED십자가를 설치하여
현지인들을 모으고 교회를 세우며,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아프리카 비전을 꿈꾸는 선교후보생들을 훈련하고,
그리고 그들을 위로하는 사역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정양운 선교사님이 아프리카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회 세우기 및 태양광 설치,
LED 십자가 설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