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 6시 에덴홀에서 선교국 신년하례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하례식에서는 임헌상 선교국장님을 비롯하여, 안승은 협력목사님 그리고 선교국내 5개언어부(영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사역자 및 섬김이등 총 11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5시에 교회 2층 행복한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후, 준비위 임원들은 참석자들을 맞이하고자, 먼저 에덴홀로 올라갔습니다. 입구로 섬김이들이 한 두명씩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의 마음은 쿵덕쿵덕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약 100여명이 모이기를 기도하며 준비하면서,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그리고 끊이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소식들로, 혹여나 많은 분들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준비한 의자들이 모자라 보조의자들마저 채워짐을 보면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임헌상 선교국장님은 기도를 통하여 코로나 기간중에 잠시 멈추졌던 교제와 섬김들이 이 하례식을 통해 힘을 얻고 다시 시작되는 귀한 자리가 되도록 축복을 간구하셨고 참석자들이 한목소리로 힘차게 '아멘'으로 화답하며, 그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습니다.
하례식이 끝나고 섬김이들 한자리에..
"겸손히 섬기고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선교국" 선교국장 임헌상 장로님의 기도
특별찬양 민경환 집사의 색소폰 연주( "You Raise Me Up")
선교국 사역 소개 영상
이번에 태국 수안풍 센터로 파견나가시는 김현우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