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국 임원진 5명이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이성재 김영애 선교사님의 사역지인 라이프 대학교와 썸포아 하우스, 꿈과 사랑의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성재(66세) 김영애 선교사님은 2019년 3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있는 라이프대학교의 초청으로 안산동산교회 자비량 시니어 선교사로 파송받아, 한국어 교수 사역, 라이프유치원 원장 사역, 시골 초등학교 어린이교회 사역을 감당하였으며, 2022년부터는 썸포아 하우스에서 어린이 주일예배 사역을, 2023년부터는 꿈과 사랑의 교회학교를 세우고 도시 빈민 가정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 라이프 대학교 사역 모습과 주일예배, 교회사역 모습
라이프대학교는 실력과 영성을 갖춘 크리스찬 리더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2019년 구견회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4년제 기독교 대학교이다.
- 이성재 선교사님의 한국어과에서 교수로 사역
-김영애 선교사님의 라이프유치원 원장 사역
-. 썸포아 하우스 사역
2022년부터 장애인 썸포아 하우스 원룸에서 한국어 강의를 듣고 있는 3명의 제자(한국어과, 신학과, 라이프고 음악교사) 동역자와 함께 어린이 교회를 시작하여 70여명의 어린이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다가, 2023년부터 유치부 60여명과 초등부 60여명의 어린이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썸포아는 라이프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한국 선교사의 도움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하지 관절 장애 수술을 2차까지 받았으나, 하반신 마비가 와서 휠체어 사용자가 되었고, 그 후 ‘한양대학교회’가 그녀의 아버지와 언니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원룸을 지어주었고, 썸포아는 얼마전 신장결석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 꿈과 사랑의 교회 학교 사역 시작
2023년 섬포아 하우스 옆 임대건물로 예배 처소를 옮기고, 6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도심지 뒷골목 학교밖 어린이들과 빈민 가정 어린이를 위한 "꿈과 사랑의 교회 학교" 운영 중
2. 선교국 임원진들과 사역을 나누고,,
- 라이프대학교 구견회 총장 면담
- 어린이 유치원 수업 참관
- 꿈과 사랑의 교회에서 사역을 나누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