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 번째 파송기도회가 에덴홀에서 있었습니다. 통일선교팀 찬양단은 '다윗처럼 춤을 추네. 주의 임재앞에서..' 온몸으로 기쁨에 넘쳐 춤을 추며 찬양하는 모습으로, 영혼없이 앉아있던 우리들을 감동시켜, 지쳐 반쯤 내려왔던 눈꺼풀을 들어올리고, 힘을 얻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숩니다. 우리들도 두손 들고 손뼉치며 찬양단과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통일선교담당 허은성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7장 9절에서 11절 말씀을 통해, 하나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능력이라고 말씀하시며, 김현우 선교사님을 통해 하늘의 복이 태국 땅에 드러나는 삶을 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가 선교사님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후원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네번의 기도회를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열심히 기도하시는 집사님을 만났는데, 그 분은 김현우 선교사님의 동산고 3학년 7반 재직시 담임이셨던 오병훈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은 "3학년 7반 졸업생중에 6명의 사역자가 나왔다. 선교사로는 김현우 선교사가 처음이어서, 이일을 계기로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기도모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떻게 김현우 선교사를 도울까 고민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김현우 선교사 동산고등학교 3학년 7반 당시 담임선생님 오병훈 선생님
"3학년 7반 졸업생중에 6명의 사역자가 나왔다. 선교사로는 김현우 선교사가 처음이어서, 이일을 계기로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기도모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떻게 김현우 선교사를 도울까 고민하고 있다."
9월 2일 네 번째 파송기도회는 통일선교팀 찬양팀 (통일선교담당), 말씀증거는 허은성 목사님, 대표기도는 (후원회장)김종귀 집사님이 섬기셨습니다.
9월 9일 다섯 번째 파송기도회에는 5교구 찬양팀, 나성주목사(5교구) 이광희 장로님(5교구)이 섬길 예정입니다.
9월 16일 여섯 번째 파송기도회에는 선교훈련팀 찬양팀, 말씀증거는 김성겸 담임목사님, 대표기도는 당회서기이신 윤인선 장로님이 섬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