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세연 선교사님과 그린처치 교회 초기 모습
오세연 선교사님은 2011년 1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파송 되었습니다.
2년의 언어와 문화적응 훈련을 마치고 신동오 선교사님을 따라 교회개척 사역을 배운 후,
행정수도프레토리아 지역에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고, 양철집이 들어서 있는
가난한 마을에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오세연 선교사와 부인 조미경 선교사
2014년 8월 피터라는 마을 주민이 흔쾌히 자신의 앞마당을 빌려주어
예배 및 찬양을 시작한 이후로,
점차 아이들이 많아져서 피터의 깡통집을 확장해서,
마당과 실내를교회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깜깜한 깡통 집 내부에서, 태양전기를이용해 프로젝트로 성경이야기 그림과 동영상을
아이들에게보여 주었을 때, 아이들이 기뻐하던 모습은 잊을 수 없답니다
2. 현재 사역하는 모습
현재 주일학교예배는 200여명의 아이들이 2개의 부서로 본당과 교육관에 나누어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예배가 있으며, 예배후 공과활동은
12명의 교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방치되어 있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숙제 지도, 성경공부, 미니 도서관, 간식등의
프로그램이 있는 방과후 학교를 운영합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토요학교가 있습니다. 유치원부서는 알파벳과 숫자를 배우고
저학년과 고학년은 성경공부와 수학과 미술, 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을 말씀 안에서 리더로 세우기 위한 3박 4일 리더쉽 캠프를,
같은 선교단체 속소 4개 교회와 연합하여 1년에 한번 갖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전체 성경학교를 1년에 한번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50 여명이 등록되어 있는 장년부는주일예배 이외에
수요 여성 성경공부 및 수요 새신자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3. 그린처치의 교회 건축 모습
4. 그린처치 헌당예배
개척한 지, 5년이 되었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아이들의 예배와 교육을 위해
본당과 교육관 2개를 갖춘 양철 교회 건물을 짓고
2019년 3월 30일 김성겸 담임 목사님을 모시고 헌당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0교구에서 준비해간 교회 현판을 정양운 선교사님이 달고 있다.
조미경 선교사님이 아이들과 어울려 찬양과 율동으로 10교구 성도들을 환영하는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10교구 권사님. 집사님들의 특송순서
담임목사님의 설교시간. 옆에 계신 교사로 봉사하시는 분이 말씀을 통역하고 있다.
헌당예배후 준비해간 피자와 간식, 선물등을 나누어 주고 있다.
헌당예배후 단체 사진
좌로부터 오경환 선교사, 정양운 선교사, 이은 사모, 김성겸 담임목사, 오세연 선교사, 권기환 선교사, 임종희 장로님
.
4. 주일 예배 모습
집에 시계가 없어 적당한 때를 보고, 교회에 오는 아이들 모습
오세연 목사님이 예배를 위하여 의자 셋팅을 준비하고 있다.
예배에 앞서 예배당을 가득채운 280여명의 성도들
조미경 선교사님의 찬양 인도, 성경이야기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보는 시간
예배후 12명의 교사들이 인도하는 분반 모임을 위해 자석을 재정렬 하고 있다.
중등부 예배 모습
조미경 선교사님이 이끄는 분반 모임
장년부 예배를 인도하시는 오세연 선교사님
5. 아쉬움, 혜어짐의 시간
예배가 끝나고 가든처치 마당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있는 축복의 통로' 축복송으로
오세연 조미경 선교사님을 축복하고 허깅하며 헤어짐의 인사를 나누었다
6. 그린처치 오세연 선교사, 조미경 선교사님의 기도제목
o 가든교회 어린이들과 성도들이 진리를 아는 믿음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o 어린이들을 섬기는 교사들이 자랑이나 시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며 겸손히 섬기는 자들이 되길
o 목사가 되기로 헌신한 시몬(교회안에 살면서 교회를 지키는 교사이자 청년)이
신학교가 잘 연결되어 준비되어질 수 있길
o 여자 성도들안에 있는 시기심과 질투, 미움이 사라지고 주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길
o 예랑(대학1) 예린(중2)이가 학교생활 잘하고 주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잘 확립할 수 있도록